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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19ㆍ서문여고ㆍ사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투어 격인 무안CC컵 드림투어 12차전(총상금 5000만원)에서 우승했다.
박소연은 전남 무안군 무안골프장 동코스(파72ㆍ6309야드)에서 끝난 최종 2라운드에서 2타를 더 줄여 합계 8언더파 136타로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8월 KLPGA 정회원에 입회한 선수다.
정한나(20ㆍMFS)와 오지수(19), 최신효(19), 정현주(18ㆍ창원사파고)가 1타 차 공동 2위(7언더파 137타)에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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