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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6 이하에서는 무조건 사라<신한금융투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00주 지수이동평균선을 하회했던 과거 사례를 살펴 통해 1716 이하에서는 매수 대응이 유리하다는 분석을 제시했다.


최동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0주 지수이동평균선을 하회했던 과거 사례를 살펴보면 2000년 이후 주봉상 시가 및 종가가 모두 200주 지수이동평균선을 이탈할 경우 모든 사례에서 추세반전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3회의 추세 반전사례에서 지수의 200주 지수이동평균선을 주봉의 시가 및 종가가 모두 하회하며 온전한 이탈, 200주 지수이동평균선을 상회하는 기술적 반등, 200주 지수이동평균선의 재이탈 및 추세적 하락의 모습이 공통적이고 순차적으로 확인된다는 설명이다.


최 연구원은 "200주 지수이동평균선에서 매매공방을 보이고 있는 현재의 시점에서 200주 지수이동평균선이 위치한 1716 이하에서는 매수 대응이 유리하다"며 "200주 지수이동평균선의 지지 및 상승 추세 복귀인 최선의 경우 중장기 저점 매수의 기회로 볼 수 있고, 200주 지수이동평균선의 이탈 및 추세 반전인 최악의 경우를 가정하더라도 200주 지수이동평균선을 상회하는 지수에서의 매도가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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