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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첫 ‘세종시 투자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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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관, 29일 오후 2시부터 대전기독교연합봉사회관, LH 임대아파트 분양안내 및 민간아파트 소개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세종시에 투자하세요.”


지난해 하반기 첫 마을 아파트 1단계 분양 후 전국적으로 관심이 쏠렸던 세종시가 새로운 부동산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첫마을 1·2단계 아파트 분양에 이어 상가와 땅 분양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번 주엔 임대아파트 1362가구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여기에 극동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이 이달 말부터 4000여 가구 분양을 준비하며 첫 마을 1, 2단계의 인기를 이어갈 분위기다.


아시아경제신문이 이런 세종시 투자분위기에 맞춰 한국토지주택공사 후원으로 ‘세종시 투자설명회’를 대전서 연다.

29일 오후 2~5시 대전시 중구 기독교연합봉사회관 연봉홀(전화 042-254-2323)에서 열릴 설명회엔 ▲정재호 목원대 교수가 ‘우리나라 부동산 투자 전망’을 ▲오승환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시사업단 부장이 ‘세종시 부동산 안내’를 강의한다. 세종시에서 분양을 준비 중인 민간건설사들의 분양설명회도 이어진다.


특히 전국에서 유일하게 이뤄지는 LH의 임대아파트 분양안내가 투자자들 눈길을 끌 전망이다. 참가비는 없고 현장에서 강의 자료가 담긴 교재와 간단한 다과를 받을 수 있다.


문의전화 (042)253-1964(아시아경제신문 중부취재본부).




이영철 기자 panpanyz@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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