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손학규-박영선, 서울시의회 찾아 지원 호소

시계아이콘00분 2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27일 서울시의회 민주당 시의원들을 만나 박영선 후보 지원을 당부했다.


손 대표는 이날 시의회 운영위원장 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시의회 간담회에서 "정당정치가 아무리 국민으로부터 외면을 받더라도 우리 스스로는 정당정치에 대한 무한책임을 가져야 한다"면서 "정당이 없이는 국가 기본구성이 이뤄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손 대표는 이어 "허광태 의장을 중심으로 지역 골목골목, 가정마다 투표에 적극 참여해서 박영선 서울시장을 앞세워 새로운 서울,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박 후보는 "19명의 구청장, 77명의 시의원, 196명에 달하는 구의원이 있다"며 "다음번 시장은 이러한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과 함께 소통이 정치를 가장 잘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박 후보는 "다가올 10ㆍ26 서울시장 선거는 민주당의 이름으로 민주당 시장을 만들어내야 한다"며 "우리가 정말 하나로 단결해서 10년 만에 민주당 시장을 찾아올 수 있도록 저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달중 기자 da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