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국제 투자시장에서 현금자산 수요 급증으로 금값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금 현물가격은 26일 런던 현지시간 오전 8시 현재 전일대비 6.4% 하락한 온스당 1552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4거래일간 13.8% 하락한 것이다. 3주전 역대 최고가 온스당 1920달러 대비로는 19% 떨어졌다. 은 가격도 함께 약세를 보이면서 온스당 26.95달러로 전일대비 13%, 4거래일간 32% 하락했다.
유로존 부채위기 확산에 따른 세계경제 침체 우려로 주가가 연일 폭락하면서 투자자들이 손실분 보전을 위해 금을 매도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런던증시 FTSE 전세계지수는 같은시간 1.1% 하락했으며 산업 관련 원자재도 약세다. FTSE유로퍼스트300지수는 1.1% 하락 개장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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