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유로존 위기로 원자재 가격이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주식시장에서 금속, 광산 관련주의 하락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블룸버그통신은 JP모건의 데이비드 버틀러 애널리스트가 보고서를 통해 "금속, 광산 관련기업 주가가 당분간 계속 떨어질 것"으로 밝혔다고 26일 보도했다.
데이비드 버틀러는 "당분간 금속, 광산 관련주는 10~15% 하락할 것"이라면서 "다만 장기적인 가격상승 추세를 뜻하는 '슈퍼사이클(Supercycle)' 기초는 튼튼해 지금의 하락세를 일단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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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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