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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연정훈이 2개월간 5kg의 체중 감량에 성공해 화제다.
케이블TV OCN 새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를 통해 전격 복귀하는 연정훈은 방송 전 공개된 포스터 사진에서 사뭇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연정훈은 한층 날렵해진 턱선과 날카로워진 눈매, 또 슬림한 몸매까지 더해져 샤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 같은 외모 변신은 연정훈이 극중 맡은 검사 민태연 역이 죽은 자의 피로 생명을 이어가는 냉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인물이기 때문.
연정훈은 새 역할에 부합하는 이미지를 갖기 위해 2달여에 걸쳐 강도 높은 액션 트레이닝과 식이요법을 병행해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내 최초의 12부작 뱀파이어 범죄수사극 '뱀파이어 검사'는 내달 2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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