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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김원효-심진화 커플의 이색 결혼식이 화제다.
김원효-심진화 커플은 25일, 일반적인 웨딩홀이 아닌 영등포 CGV 극장을 결혼식 장소로 택해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는 심진화가 10년 전 연극 무대에 처음 서는 순간부터 이 같은 결심을 했기 때문. 이에 신랑 김원효는 심진화의 바람을 이뤄주기 위해 적극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김원효는 이날 이색 결혼식에 대해 "보통 결혼식장은 집중이 잘 안돼서 극장으로 결혼식장을 잡았다고"고 밝혔다.
한편 이날 결혼식의 사회는 개그맨 정형돈이, 축가는 가수 홍경민이 맡았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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