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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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는 25일, 명품관 EAST ‘피아제’ 매장에서 전 세계에서 가장 얇은 두께의 오토매틱 시계인 ‘알티플라노 워치’를 선보였다.
이 시계는 두께 2.35㎜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오토매틱 무브먼트(시계추가 있어 착용하고 다닐 때마다 추가 움직여 태엽을 감아주는 방식)로 전체 두께도 5.25㎜에 불과한 초소형 시계다.
알티플라노 워치는 심플하고 절제된 디자인이 특징으로 클래식하고 우아하다. 가격은 2800~2900만 원대다.
채정선 기자 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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