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LG유플러스가 4세대 이동통신인 롱텀애볼루션(LTE) 상용화를 앞두고 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통신업종 가운데 홀로 상승세다.
23일 오전 9시 LG유플러스는 전일보다 240원(4.44%) 상승한 5880원에 거래 중이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다음달에 LG전자의 옵티머스 LTE, 갤럭시3의 출시가 예정돼 있고, 연내에 LTE전용 테블릿 제품도 출시될 예정"이라며 "LG유플러스의 LTE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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