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CJ오쇼핑은 오는 25일 오전 11시 10분부터 가을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한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상품을 소개한다.
CJ오쇼핑에서 방송 예정인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은 방문한 당일에 한해 에버랜드 입장 및 가동 중인 놀이시설의 자유로운 이용이 가능하며 오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판매 단위는 3인, 혹은 4인 세트권으로 3인권 6만6000원, 4인권 8만8000원이다.(타 쿠폰 및 제휴카드 중복 우대적용 불가) 이는 일반 에버랜드 자유이용권보다 4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매우 합리적인 가격에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CJ오쇼핑에서 구매한 자유이용권 상품은 에버랜드에 계획된 다양한 축제 기간에도 이용 가능하다. 다음달 31일까지 열릴 '해피 할로윈' 축제와 11월 11일부터 12월 25일까지 열릴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가 있어, 주변 사람들에게 줄 색다른 선물로 추천할 만 하다.
방송 중 구매 시 추가 혜택 역시 풍성하다.
올해 12월 10일부터 내년 2월 2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로우시즌권을 약 71% 우대된 가격인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우대권을 제공하며, 판매가 15만원 상당의 사파리 스페셜투어 20매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또한, 캐릭터 팝콘 무료 이용권과 에버랜드 내 '쿠치나 마리오'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피자 10% 할인권, '라시언 메모리엄'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 상품 10% 할인권을 증정한다.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티켓은 휴대폰으로 발송되며, 에버랜드에 방문 시 '이벤트 안내' 창구에서 티켓을 수령할 수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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