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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기대가 실망으로..시총 상위주 일제히 급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일제히 급락 출발했다. 간밤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기대 이상의 경기부양책이 나오지 않은데다 신용평가사들이 미국 3대 은행과 이탈리아 은행 7곳의 신용등급을 강등한 영향이다. 간밤 미국과 유럽증시는 일제히 급락했다.


22일 오전 9시2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 보다 2만1000원(2.58%) 떨어진 79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4거래일 만에 80만원선 아래로 내려온 것.


현대차와 포스코, 현대모비스 역시 2% 이상 약세를 보이고 있고 현대중공업과 신한지주, SK이노베이션은 3% 넘게 급락하고 있다. 기아차와 삼성생명도 각각 1.52%, 1.70% 하락 중이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전날 보다 37.26포인트(2.01%) 내린 1817.02에 머물러 있다.




이솔 기자 pinetree19@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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