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유럽중앙은행(ECB)이 오는 22일(현지시간) 유로존의 한 은행에 5억달러를 대출해 줄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지난주 유로존 2개 은행에 5억7500만달러를 대출해 준 데 이어 이번에는 고정금리 1.07%의 7일물로 유동성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는 여전히 유로존 은행들이 달러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증거라는 분석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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