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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기가 잠정적으로 SBS <강심장>을 단독 진행한다. 이승기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 아시아>와의 전화 통화에서 “일단 22일에 예정된 녹화만 단독진행을 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강심장>의 제작진 측에서 강호동이 잠정 은퇴 의사를 밝힌 후 대안을 찾기 위해 고심했으나, 아직 뚜렷한 대책이 나오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2일에 예정된 녹화에 한정해 이승기가 단독 MC를 맡고, 앞으로의 방안에 대해서는 추후 논의할 예정이다. 강호동은 오는 27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강심장>에서 하차한다.
사진제공. SBS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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