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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오전] FOMC 앞두고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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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아시아 증시가 21일 혼조세를 보였다.


유럽과 뉴욕 증시가 방향을 달리 하며 거래를 마친데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확인하고 가자는 심리가 앞서 투자자들이 방향성 있는 매매를 보여주지 않았다.

국제통화기금(IMF)이 글로벌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조정했다는 악재도 있었지만 트로이카가 다음주부터 그리스 추가 구제금융 지원 여부를 위한 실사를 재개하기로 했다는 소식은 투자자들에게 위안거리가 됐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0.74포인트(0.01%) 오른 8721.98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도 1.09포인트(0.14%) 상승한 756.09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도쿄전력(3.25%) 닌텐도(2.23%) 히타치(1.54%) 등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노무라 홀딩스가 투자의견을 주가 전망치를 하향조정한 어드반테스트는 3.71% 급락했다.


중국 증시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11시15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18%하락한 2443.40을 기록하고 있다. 선전종합지수도 0.10% 빠진 1070.51을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홍콩 항셍지수는 1.3% 큰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가권지수는 0.08% 상승 중인 반면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 지수는 0.5% 하락하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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