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아시아 주요 증시가 8일 한국시간으로 오후 1시 18분 기준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미국 신용등급 강등 여파가 고스란히 아시아 주식시장에 영향을 끼쳤다.
일본 도쿄주식시장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1% 하락한 9085.51엔에, 토픽스 지수는 2.23% 내린 783.10을 기록중이다.
중국 주식시장 상하이종합지수는 3.68% 빠진 2529.88을 나타내고 있다.
대만가권지수(3.82%), 싱가포르ST지수(4.24%), 인도 센섹스지수(2.66%)가 각각 내리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4%하락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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