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그리스 부채 위기에도 불구하고 반등세로 돌아선 유럽 증시가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그리스 정부가 유럽연합(EU), 유럽중앙은행(ECB), 국제통화기금(IMF)등 '트로이카'와 "생산적인 논의를 가졌다"고 밝히자 시장이 일말의 안도감을 회복했다는 분석이다. 미 연방준비제도가 또다른 경기부양책을 실시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커졌다.
이날 장중 영국 FTSE 100지수는 전일 대비 1.37% 오른 5331.39를 기록중이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1.16%상승한 2974.16을, 독일 DAX 30지수는 2.17% 뛴 5533.68을 나타내고 있다.
긴급 내각회의를 개최, 19일 트로이카와 컨퍼런스콜(투자설명회)을 가졌던 그리스 재무부는 "만족스러운 수준의 논의가 오갔다"고 밝혔다. 그리스 재무부는 20일 저녁 컨퍼런스콜을 재개한다. 연준 역시 20일과 21일 양일간 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추가 경기부양책을 논의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김수진 기자 sjk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