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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우승하면 명품 악어백이 부상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하나은행챔피언십 대회조직위원회가 14일 우승자 부상으로 2만 달러짜리 핸드백을 내걸었다.
시몬느사가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에게 의뢰해 만들었다. 악어가죽을 소재로 모든 장식에 순은을 사용했다. 챔피언 이름을 새긴 참(charm) 장식도 부착된다.
가로와 세로 길이가 각각 36cm, 33cm, 핸들까지의 높이는 47cm로 제작됐다. 한 점이 추가로 제작돼 내년 6월에 완공 예정인 시몬느 핸드백 뮤지엄에 전시된다. 대회는 다음달 7일부터 사흘간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골프장에서 대장정에 돌입한다.
손은정 기자 e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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