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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8일 오후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1회초 가르시아가 몸쪽 공에 엉덩이를 뒤로 빼며 피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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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1.09.08 19:17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8일 오후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1회초 가르시아가 몸쪽 공에 엉덩이를 뒤로 빼며 피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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