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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8일 오후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전 72일만에 선발 등판하는 류현진이 훈련을 마치고 벤치로 들어오며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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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1.09.08 19:11
수정2011.09.08 19:12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8일 오후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전 72일만에 선발 등판하는 류현진이 훈련을 마치고 벤치로 들어오며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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