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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관호)는 온라인게임 '아발론 온라인' 중국 공개 테스트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위메이드와 중국 파트너사인 '엑스넷 소프트'는 오는 10일 '아발론 온라인'의 공개 테스트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 게임은 이미 세 번의 테스트를 거쳤으며 이번 공개 테스트와 동시에 상용화도 시작될 예정이다.
김남철 위메이드 부사장은 "아발론 온라인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공개 테스트에 돌입하는 만큼 중국 사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시작으로 미르의 전설3, 타르타로스 온라인 등의 중국 정식 서비스가 예정돼 있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매출 신장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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