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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중국관련 게임사 중 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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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KB투자증권은 게임업체 위메이드가 중국모멘텀이 있는 경쟁사 대비 주가가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31일 최훈 애널리스트는 "위메이드는 2012년 컨센서스 기준 PER이 11.5배로 중국 모멘텀이 있는 게임사인 컴투스, 게임빌, JCE의 평균 PER 16.7배 대비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평했다.

KB투자증권은 위메이드의 3분기 매출액 200억원 4분기 매출액은 300억원 수준으로 전망했다.


'창천2'는 국내 예상 동접이 당초 2만명 수준에서 3~5만명 수준으로 상향 조정됐고 중국은 2012년 하반기에 런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국에서 타르타로스 예상 동접은 30-40만명 분기별 예상 로열티 매출액은 30억원에 달하며 수익배분율이 기존 대비 유리해진 가운데 9월초 예정된 마무리 테스트 후 9~10월 상용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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