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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미녀(44ㆍ볼빅ㆍ사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볼빅ㆍ센추리21CC 시니어투어 8차전(총상금 4000만원)에서 우승했다.
천미녀는 6일 강원도 원주 센추리21골프장(파72ㆍ5780야드)에서 끝난 최종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모아 6언더파, 합계 5언더파 139타로 정상을 차지했다.
공동 2위에 오른 이영미(48)와 김순희(44ㆍ이상 이븐파 144타)를 5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렸다. 시즌 3승째, 우승상금이 8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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