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와이디온라인(대표 유현오)은 온라인게임 '마에스티아 온라인'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과 제휴를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박지성은 '마에스티아 온라인'의 국내 서비스 및 서비스 예정 국가에서 온·오프라인 홍보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게임 콘텐츠에서도 박지성과 연관된 업데이트가 진행될 계획이다. 수익금은 박지성 선수가 운영하는 제이에스파운데이션에 기부돼 유소년 축구 지원 사업 및 공익사업에 쓰인다.
'마에스티아 온라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maestia.ndolfi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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