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행안부, 전북 남원 등 3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8월6일부터 10일까지 태풍 ‘무이파’ 등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북 남원시와 부안군, 전남 완도군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번 폭우로 남원시는 65억원, 부안군은 59억원, 완도군은 58억원의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50억원)을 모두 넘어섰다.


이로써 해당 지역은 총 복구소요액 중 지방비로 부담하는 금액의 50~80%를 국고에서 추가지원을 받는다.


한편 이번 피해지역에 대한 복구계획은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심의·확정된다.




배경환 기자 khba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