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한국예탁결제원이 고객과 함께 하는 어촌마을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3일 경기도 화성군 궁평리마을에서 바지락 캐기, 궁평항 일대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통해 고객과 함께 나눔을 실천,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예탁결제원은 2006년부터 1사1촌 자매결연을 통해 농촌 마을에 다양한 지원활동을 해왔다. 지난해부터는 어촌마을과도 자매결연을 맺고 사회공헌활동을 펴고 있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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