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시상식에서 리즈밀렌 선수가 우승컵을 들고 있다.";$size="550,439,0";$no="201108301053241818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국타이어가 미국에서 열린 ‘2011 포뮬러 드리프트’ 6전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리즈 밀렌이 이끄는 '현대/레드불/한국팀'은 지난 27일 미국 라스베가스 모터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1 포뮬러 드리프트’ 6전 결승에서 ‘한국타이어 벤투스 R-s3’가 장착된 제네시스쿠페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세헌 한국타이어 브랜드 담당 상무는 “지난 6월에 이어 또다시 포뮬러D에서 우승함으로써 한국타이어‘벤투스 R-s3”의 우수성을 확인했다”면서 “모터스포츠에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기술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리즈 밀렌은 미국 최고의 랠리 드라이버 출신이자, 포뮬러D에서 여러 번 우승을 차지한 세계 최정상급 드리프트 드라이버 중 한 명으로 여러 영화에서 스턴트 드라이버로 활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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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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