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한국타이어 KTR팀이 준우승 차지 후 시상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size="550,366,0";$no="201108221002386064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한국 KTR 팀’이 일본 수퍼 GT(그랜드투어링) 5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카게야마와 후지 등 2명의 드라이버가 이끄는 ‘한국 KTR 팀’은 지난 21일 일본 미에현에 위치한 스즈카 서킷에서 열린 일본 수퍼 GT 'GT300클래스' 결승 경기에서 총 23개의 출전 팀 중 2위를 기록했다.
지난 5월 개막전 우승에 이어 이번 경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 KTR 팀’은 현재 2011 수퍼GT 에서 종합 3위를 달리고 있으며, 1, 2위와의 점수차가 크지 않아 마지막 경기인 8전까지 좋은 성적을 유지할 경우 종합 우승까지도 기대되고 있다.
유럽의 FIT GT(슈퍼카 월드 챔피언십), 독일의 DTM(독일 투어링카 챔피언십)과 함께 세계 3대 GT로 손꼽히는 수퍼 GT는 일본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로 최다 차종, 최다 타이어메이커가 참가하는 대회다.
특히 GT300 경기는 타이어의 성능이 승부에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타이어 메이커간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경쟁이 치열하기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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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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