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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공신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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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일 오후 6시 용산구 종합행정타운내 용산아트홀 1층 소강당 가람에서 열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70여일 남았다.


수능을 앞둔 수험생이나 앞으로 수능을 응시해야 하는 학생들에게는 여간 부담이 아니다.

게다가 입시 제도는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고 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성과가 없거나 공부를 제대로 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 구체적인 방법들이 필요하다.


용산구는 공부하는 방법을 몰라서 힘들어 하는 학생이나 공부를 신나게 하는 방법이 궁금해하는 학부모들을 위한 공개 특강을 마련했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입학사정관제에 대비하고 학생들에게 올바른 학습법을 제시해주기 위한 '공부의 신(神)이 알려주는 공부 잘 하는 방법' 공개특강(이하 공신특강)을 9월2일 오후 6시 용산구 종합행정타운내 용산아트홀 1층 소극장 가람에서 개최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수험생과 학부모 등 변화하는 대학입시제도에 관심 있는 용산구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당일 선착순 30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강연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자기주도학습법을 제시해 주기 위해 현재 대학교 재학 중인 공신닷컴 김지석 공신(서울대 수학교육과 3학년)과 윤성필 공신(연세대 교육학부 1학년)이 각각 '수리와 언어영역 잘 하는 방법'과 '외국어 영역과 자기주도학습 방법'을 강의한다.


공신닷컴은 2006년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공부하는 방법을 몰라서 곤경을 겪고 있는 후배들에게 '공부를 신나게'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자는 취지에서 개설한 서울형 사회적 기업으로 KBS드라마 '공부의 신' 자문과 대본 참여, 각종 강연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입시생들에게 높은 인기와 호응을 얻고 있는 국내 최고의 학습법 멘토링 기업이다.

이번에 강의에 나서게 되는 김지석, 윤성필 공신은 ‘80일만에 서울대 가기’, ‘골찌들의 통쾌한 반란’, ‘대박을 터트리는 영역별 필살기’, ‘성적을 올려주는 진짜 공부법’ 등 각종 언론매체에 출연했다.


용산구는 이번 강의가 자기주도학습법에 대해 알고 싶은 학생, 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성과가 없는 학생, 공부를 제대로 하는 법을 알고 싶은 학생들에게 유익한 강의가 될 것이라며 관심있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용산구 교육지원과(☎2199-6470)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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