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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고양이로 깜짝 변신해 화제다.
'보핍보핍(Bo Peep Bo Peep)'으로 내달 2일 일본에서 정식 데뷔 무대를 가지는 티아라는 이에 따라 고양이로 변신한 포스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티아라는 다양한 고양이 메이크업과 머리띠, 수염 등으로 꾸며 귀엽고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이 이 고양이 분장 포스터 작업에 뮤지컬 '캣츠'의 분장팀이 직접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이목을 끌었다.
티아라의 포스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색다르다" "한국에서와는 확실히 다른 모습" "굳이 이렇게까지 화장해야 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의 일본 데뷔 앨범 '보핍보핍(Bo Peep Bo Peep)'은 오는 28일 현지에서 발매된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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