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찰스 플로서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연방준비제도의 3차 양적완화에 반대한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플로서 총재는 이날 미 경제전문 케이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상반기 성장률이 예상했던 것보다 취약했다"며 "내년 성장률 전망이 실제로 그리 많이 바뀌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3차 양적완화 정책이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에 이로움을 줄 지 확신 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미 연방준비제도의 벤 버냉키 의장의 연설이 곧 있을 예정이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