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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 고장신고 포상금 지급 빨라진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서울시는 10월부터 신속한 교통신호등 고장 신고를 유도하기 위해 기존에 분기 종료 후 15일 이내 지급하던 신호등 고장신고 포상금을 익월 20일 이내로 지급 기일을 단축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신호등 시설물 개량(전구형 → LED형)과 함께 추진된 ‘교통신호등 신고 포상제’는 지난 2008년부터 시행됐다.


마국준 도시교통본부 교통운영과장은 "이번 여름 폭우와 태풍 등으로 훼손된 교통시설물을 신속히 수리·교체하기 위해 신고 포상금 지급 기일 대폭 단축했다"며 "포상금 지급일 단축으로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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