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현대로지엠은 충북 괴산군 검승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자매결연에 따라 현대로지엠은 ▲농촌체험활동과 마을행사 참여 등 교류활동 ▲농산물 수확 등 일손 돕기 ▲농작물 판매 지원 등 다양한 농촌 활동을 하게 된다.
검승리 마을회관에서 진행된 자매결연 체결식에는 유화준 이장과 마을 주민 및 현대로지엠 임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유화준 검승리 이장은 “이번 자매 결연이 농산물 판매 지원 등 어려운 농촌에 커다란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영돈 현대로지엠 사장은 “앞으로 검승리 마을과 교류협력을 확대하겠다” 며 “따뜻한 정을 기반으로 서로 상생하는 자매결연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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