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에 대리점 등 770명으로 확대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현대로지엠은 사내 교육을 통해 집중 육성한 ‘친절 리더’ 70명을 전국 지점에 배치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배치된 친절 리더들은 전국 각 지점에서 고객 감동 서비스 및 친절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현대로지엠은 하반기에는 전국 700여 대리점으로 친절리더 배치를 확대할 방침이다.
현대로지엠은 매월 전국 확대간부회의에서 고객서비스 우수 지점과 베스트 서비스 우수사원을 대표이사가 직접 시상하고, 매일 아침 현대그룹의 4T 실천 행동지침인 Smart, Speedy, Simple의 ‘3S’를 고객 서비스 교육의 필수 사항으로 정해 택배 사원들이 숙지하는 등 고객 서비스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노영돈 현대로지엠 사장은 “고객의 손과 발이 돼 가장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택배서비스 제공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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