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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 번천 부부, 세계 최고 소득 유명인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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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 번천 부부, 세계 최고 소득 유명인 커플 프로미식축구의 슈퍼스타 톰 브래디와 슈퍼모델 지젤 번천 부부는 지난 1년 사이 7600만 달러를 번 것으로 나타났다(사진=블룸버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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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맞벌이하면 살림이 좀 나아지는 것은 당연지사. 부부 모두 유명인이라면 어떨까.

미국 경제 격주간지 포브스 온라인판이 지난해 5월~올해 4월 12개월 사이 ‘세계에서 가장 돈 많이 번 유명인 커플들’의 소득을 산출해본 결과 1위는 슈퍼모델 지젤 번천과 프로미식축구(NFL)의 슈퍼스타 톰 브래디 부부에게 돌아갔다.


포브스가 지난 5월 선정·발표한 ‘유명인사 100인’ 리스트를 분석해본 결과 번천과 브래디는 지난해 5월~올해 4월 7600만 달러(약 823억4000만 원)를 번 것으로 나타났다.

슈퍼모델 가운데 최초로 억만장자 반열에 오른 번천은 같은 기간 패션, 광고계약, 사업으로 4500만 달러를 챙겼다. 지난해 9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7200만 달러에 4년 계약을 경신한 브래디는 같은 기간 3100만 달러를 집에 갖고 갔다.


2위는 7200만 달러를 벌어들인 가수 비욘세와 제이 Z 부부가 차지했다. 비욘세는 자신이 출범시킨 의류 브랜드 데레온에다 화장품 브랜드 로레알, 디지털 위성방송 다이렉TV, 가공식품업체 제너럴 밀스와 체결한 광고 계약으로 3500만 달러를 챙겼다.


제이 Z는 라이브 공연 에이전시 ‘라이브 네이션’과 2008년 1억5000만 달러에 체결한 10년 계약 및 미국 프로농구(NBA) 뉴저지 네츠, 바 체인 40/40 클럽, 광고업체 트랜슬레이션에 대한 투자 배당금 등으로 3700만 달러를 거머쥐었다.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커플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5000만 달러로 3위에 올랐다. 할리우드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버는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는 흥행실적이 3억 달러에 이른 영화 ‘솔트’, 2억8000만 달러에 이른 ‘투어리스트’로 3000만 달러를 챙길 수 있었다. 플랜 B라는 영화 제작사를 출범시킨 남편 피트의 소득은 2000만 달러다.


미국에서 뛰고 있는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영국 여성 그룹 스파이스 걸스의 멤버였던 빅토리아 베컴은 4500만 달러로 4위에 랭크됐다. 데이비드는 프로 축구선수로 옛 명성을 서서히 잃고 있지만 아디다스·삼성 같은 내로라하는 기업들과 체결한 광고계약으로 큰 돈을 벌고 있다.


내년 런던올림픽에서 삼성의 글로벌 브랜드 대사 역을 맡게 된 데이비드는 4000만 달러, 빅토리아는 자신의 이름을 단 패션 드레스 및 가방으로 나머지 500만 달러를 손에 쥐었다.


5위는 영화 ‘트와일라잇’의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 커플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트와일라잇’의 흥행 대성공으로 각각 2000만 달러를 벌었다.




이진수 기자 comm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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