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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CNN 인터뷰 화제, '한국의 안젤리나 졸리'로 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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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CNN 인터뷰 화제, '한국의 안젤리나 졸리'로 불려 ▲ CNNGo Seoul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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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하지원이 CNN 홈페이지의 메인 화면을 장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아시아 여행 및 엔터테인먼트와 라이프스타일 등을 소개하는 CNN의 'CNNGo Seoul (www.cnngo.com/seoul)'은 최근 영화 '7광구'로 관객을 찾은 하지원을 인터뷰했다.


기사의 제목은 'Korean action star breaks ground(한글 기사 제목- 하지원, 그녀의 변신이 기다려지는 이유)'로, CNNGo Seoul에 실린 이 기사는 CNN 인터내셔널 메인 페이지(www.cnn.com)에도 게재됐다.

인터뷰에서 하지원은 "CG 괴물과 싸우면서 탈수와 피로로 병원 치료를 계속 받아야 할 만큼 힘들었다"며 주로 영화 내 액션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이번 영화를 통해 '한국의 안젤리나 졸리'라는 별명을 얻어 영광이지만 실제 롤모델은 메릴 스트립이라고 밝혔다.


인터뷰 말미에서 하지원은 "메릴스트립처럼 50대와 60대가 되어서도 살아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늘 변화무쌍한 역할을 어려움 없이 해내는 그런 영화배우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CNNGo의 하지원 인터뷰 영문기사는 CNNGo Seoul에서, 한글 버전은 CNNGo Seoul 한글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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