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서 기자]중북부 내륙에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밤사이 에는 대부분 사라질 전망이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까지 비가 내린 후 점차 그칠 것으로 보인다.
21일에는 전남, 경남과 제주도는 흐리고 비(강수확률 70~80%)가 오다가 오전에 점차 개겠고, 그 밖의 지방은 구름이 많겠다. 전남·전북도 일부 지역에서 오후 늦게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2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전망이다. 또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0도로 오늘보다 높겠다.
박종서 기자 j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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