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현재 대기불안정으로 강원영서 지역에 소나기가 산발적으로 오고 있다. 특히 강원 홍천군에는 시간당 30mm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오고 있는 충청이남 지역은 충청도부터 점차 개기 시작하겠다. 남해안 지방은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올 예정이다.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서석(홍천) 41.0mm, 무안 35.5mm, 나주 30.5mm, 광주 24.0mm이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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