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무상급식 주민투표 부재자투표소 투표율이 45.1%로 나타났다.
19일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부재자투표 신고자 1만7208명 가운데 7766명이 참여해서 45.1%를 기록했다.
이는 부재자투표 신고인 10만2829명 가운데 부재자가 직접 가서 투표한 것만 집계된 수치다. 주민투표 당일에야 투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거소투표 신청인은 8만5621명이다.
거소 투표를 포함한 부재자투표의 최종 투표율은 주민투표 당일인 24일에 집계된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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