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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대우조선해양 무보증채 AA-(안정적)로 평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8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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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신용평가는 대우조선해양의 제1회 무보증회사채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유지했다고 18일 밝혔다.


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세계 선두권의 우수한 시장지위 ▲고부가가치 선종과 해양플랜트 중심의 사업구조 ▲안정적인 수주잔고와 견조한 수주경쟁력 ▲운전자금 변동, 관계사 지원 등으로 인한 자금소요 등을 꼽았다.


한편 1973년 경남 거제에 옥포조선소 건설로 시작된 대우조선해양은 대우그룹의 해체 과정에서 대우중공업으로부터 분리된 이후 채권단의 출자전환, 금융조건 완화 등의 지원을 통해 2001년 8월 기업개선작업을 완료했다. LNG선, 대형 컨테이너선을 비롯한 고부가가치 선종과 해양플랜트 부문의 양호한 사업기반을 바탕으로 세계 선두권의 시장지위를 구축하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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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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