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포스코켐텍이 음극활물질 사업의 경쟁력이 각광받으며 연일 강세다.
18일 오전 9시28분 현재 포스코켐텍은 전날보다 1만5900원(7.71%)오른 22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시작 직후에는 22만7000원까지 치솟으며 신고가도 경신했다.
이날 이학무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현재 포스코켐텍은 기초석탄화학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고 2차전지 핵심 소재인 음극활물질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며 "응용석탄화학 사업진입 가능성도 고조되고 있기 때문에 장기발전 3단계 중 2단계 진입 모멘텀이 극대화되고 있는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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