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지역주민의 평생교육을 지원하고 개인 역량 강화를 위해 자격증과 전문가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 과정은 연세대 평생교육원에 개설된 정규과정으로 연세대와 위탁교육협약을 맺어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기간은 9월3일부터 12월17일까지 15주간. 교육비 30%만 본인이 부담하며 나머지 70%는 서대문구와 학교가 지원한다.
교육과정은 ▲커피마스터▲독서심리치료전문가▲학습상담전문가▲스트레스관리전문가▲동화 구연 지도사▲성공적인 스피치와 커뮤니케이션▲경락을 통한 대체요법 등 7개 과정이다.
교육인원은 총 84명으로 8월16일부터 8월31일까지로 선착순 모집하며 서대문구청 교육지원과로 우편 및 메일(npl22@sdm.go.kr)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대상자로 선정 돼 3분의 2이상 출석한 교육자에게는 연세대 총장과 평생교육원장 공동명의 수료증이 수료된다.
서대문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lll.sdm.go.kr)
,연세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go.yonsei.ac.kr)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서대문구는 2010년에도 자격증 전문가 교육과정을 운영해 지원인원 75명 중 71명이 수료했다.
교육지원과☎330-1082, 연세대 평생교육원☎2123-6583~4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