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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유상증자, 전북은행 등 총 3건·627억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한국상장회사협의회(회장 박승복)는 12일 현재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9월 납입 예정인 유상증자 계획을 집계한 결과 총 3건으로 627억원이라고 16일 밝혔다.


자금용도별로는 원자재구매 등 일반운영자금(512억원), 채무상환(102억원), 시설자금(13억원) 등이다.

증자 방식별로는 주주배정방식(2건·572억원), 일반공모방식(1건·55억원) 순이며 3자배정방식과 주주배정후 일반공모방식은 없다.


회사별로는 전북은행이 500억원으로 가장 많고, 대우전자부품(72억원), 허메스홀딩스(55억원) 순이다.


상장협회는 "허메스홀딩스는 지난해 12월 정정신고서 제출요구를 받은 이후 계속 증자계획을 변경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10월 납입 예정인 유상증자 계획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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