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현대그린푸드가 자사에서 운영하는 구내식당 450개를 통해 '추석 선물 특선 모음전'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의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16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그린푸드 한가위 사과·배 선물세트' 등 과일 8종과, 고려 홍삼정 등 건강식품 8종 등 109종의 추석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그린푸드는 높은 물가로 인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2만~10만원대의 실속 상품 위주로 상품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구내식당에서도 좋은 상품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게 준비했다"며 "리테일 매장을 직접 운영하는 현대그린푸드의 유통 강점을 살려 상품의 대량구매를 통해 고객들에게 저렴하게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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