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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네덜란드 브랜드 맥시코시가 안전성과 편의성을 겸비한 유모차 ‘엘리아’와 ‘밀라’ 출시를 기념해 유모차 런웨이쇼를 10일 진행했다.
맥시코시의 ‘엘리아’는 디럭스급 유모차 중에서 국내최초로 옵티멈 폴딩 기능을 갖추어 시트를 분리해 접으면 2분의 1 크기로 작아지며, 셀프 스탠딩 기능이 있어 이동과 보관이 효율적이다.
‘밀라’는 단 한번의 버튼 조작으로 몸을 굽히지 않고 빠르고 안전하게 유모차를 접고 펼 수 있으며 역시 셀프 스탠딩 기능이 있다.
가격은 ‘엘리아’가 105만원, ‘밀라’가 53만원이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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