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까지 ‘제18회 영등포구 구민상’ 후보자 접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구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숨은 일꾼을 발굴하기 위해 ‘제18회 영등포구 구민상’후보자를 오는 23일까지 추천받는다.
시상부문은 사회질서확립상· 장한어버이상·효행상· 봉사상· 모범청소년상· 체육상· 문화상 · 교육상· 과학상· 환경상 등 총 10개 부문.
분야별 1명씩 수상자를 선정한다.
추천 대상은 시상일인 9월28일을 기준으로 영등포구에 3년 이상 거주하며 각 분야에 특별한 공로가 있는 구민이거나, 구에 소재하는 기업체(대표)와 단체(원)다.
추천 방법은 부문별로 관계기관장, 단체장, 학교장 또는 구민 10명 이상의 추천을 받아 ▲추천서와 공적조서 ▲자기소개서(이력서) ▲공적증빙자료와 함께 구청 자치행정과나 각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접수하면 된다.
추천서와 공적조서는 구 홈페이지(www.ydp.go.kr) '고시/공고' 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수상자는 영등포구 구민상공적심사위원회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 개별 통지 될 예정이다.
9월28일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한다.
노병주 자치행정과장은“ 41만 구민의 귀감이 될 각 분야 별 숨은 일꾼들을 찾아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이웃 주민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영등포구 자치행정과(☎2670-3168)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