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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라기 공룡들 우표모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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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라기 공룡들 우표모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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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는 공룡의 시대 시리즈 우표(두 번째 묶음) 4종, 각 54만장(총 216만장)을 11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지난해 발행한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공룡에 이어 쥐라기 시대에 살았던 대표적 공룡을 소개한다.

중생대 쥐라기는 트라이아스기 이후 약 1억9960만년 전부터 1억4550만년 전까지의 약 5000만년 간의 시기로 육상에는 공룡과 같은 거대한 파충류가, 바다에는 암모나이트가 번성했다. 우표 디자인은 쥐라기 공룡으로 ‘스켈리도사우루스, 스테고사우루스, 알로사우루스, 딜로포사우루스’의 모습을 담고 있다. 다음 우표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념우표’ 2종으로 오는 26일 나온다.



우본, 집중호우 피해 주민 특별지원


우정사업본부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우체국보험료 납입 및 환급금 대출 이자 납입 유예, 우체국예금 온라인 송금 수수료 면제 등 특별지원대책을 실시한다. 지원을 원하는 피해주민은 오는 9월 30일까지 피해지역 우체국장의 승인을 받거나 구청 및 읍·면·동사무소에서 발급하는 재해증명서와 함께 신청서를 전국 우체국에 접수하면 된다.


우체국보험료 납입 및 환급금 대출 이자 납입 유예는 8월부터 2012년 1월말까지 6개월간이며, 유예된 보험료 및 대출이자는 2012년 2월부터 7월말까지 분할 또는 일시에 납부하면 된다. 신청자들은 이 기간 보험료 납부와 관계없이 정상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으며 피해지역 고객의 보험금 청구도 신속하게 처리될 예정이다. 우체국예금은 온라인송금 수수료, 통장 재발행 수수료 및 자기앞수표 발행 수수료를 8월 1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6개월간 면제해 준다.


이코노믹 리뷰 김은경 기자 kek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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