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햄, 실속 추석선물세트 43종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롯데햄(대표 김용수)은 한달 앞으로 다가온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한돈'(국내산 돈육)을 사용한 의성마늘 로스팜세트, 델리카테센(수제햄)을 비롯 총 43종의 추석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이번 롯데햄 선물세트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가격대로 소비자들의 선택폭을 넓혔다는 점이다. 보관이 쉽고 실용적인 롯데햄 '캔 선물세트'는 24,000원부터 145,000원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선을 보였으며 '델리카테센(수제햄)'의 경우도 75,000원부터 224,000원까지 종류가 다채롭다. 롯데햄 유지세트는 10,000원대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롯데햄의 주력상품으로는 맛있는 우리브랜드 '로스팜세트'와 장인의 정성이 느껴지는 '델리카테센(수제햄)세트', '특선수제세트'가 있다.

'로스팜세트'는 우리 입맛에 맞는 순수 우리브랜드로 한가위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로스팜은 기름기와 소금기를 쏙 빼서 짜지 않고, 토종 의성마늘이 첨가돼 차별화된 맛을 자랑한다. 또한 고기함량과 의성마늘함량을 더욱 높인 신제품 '의성마늘 로스팜'이 추가되어 품격을 더했다.

새로 추가된 의성마늘 로스팜의 경우 대한양돈협회에서 인증한 우리돼지 '한돈'을 사용하여 해외에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고 더욱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 롯데햄은 현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한돈'으로 만든 햄을 명절선물로 보내자는 취지로 시행하고 있는 '한돈 햄 명절 선물 보내기 캠페인'에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평소 접하기 힘든 고급제품인 '델리카테센(수제햄)세트'는 롯데햄의 기술이 만들어낸 최상의 제품으로 쫀쫀한 육질과 감칠맛이 일품이다. 갈비바베큐, 정통등심햄, 텐더로인, 카슬러 등 구성이 다양하여 브런치 샐러드, 술안주 등 다방면에 활용이 가능하고, 얇게 썰어먹는 자체로 원료 고유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