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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 롯데햄 대표 "막중한 책임과 사명감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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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햄, 창립 제33주년 기념식 개최

김용수 롯데햄 대표 "막중한 책임과 사명감 느껴" 롯데햄은 11일 본사 4층 강당에서 창립 33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김용수 롯데햄 대표(가운데)와 임원진이 장기근속사원 등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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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롯데햄은 창립기념일을 하루 앞둔 11일 임직원과 협력사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3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롯데햄 임직원들은 본사 4층 강당에서 개최된 행사에서 조직운영 방침을 함께 공유하고 협력을 다짐했다.

개회사와 국민의례에 이은 시상식에서는 김용수 롯데햄 사장이 직접 표창을 하며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대내적으로는 모범사원 7명, 영업우수사원 7명, 장기근속사원 114명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으며 표창장과 상품이 전달됐다.


대외적으로는 모범대리점상 5개 지점, 모범협력업체상 2개 업체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모범대리점상에는 '대성푸드시스템(대표 김병진)', '조광유통(대표 박태원)', '명일푸드(대표 채쾌명)', '옹가네식품(대표 박종태)', '삼육글로벌(대표 신근섭)'이 이름을 올렸으며, 모범협력업체상에는 '(주)유상(대표 변재익)', '(주)푸르온(대표 김기식)'이 감사패를 받았다.

김용수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이 있기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롯데햄 임직원 여러분과 협력업체 사장님, 대리점 사장님 그리고 롯데햄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롯데햄의 대표이사로 겸직한 지 약 2개월이 된 지금, 무척 기쁘고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과 사명감이 느껴지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기본에 충실한 조직, 개선하는 조직문화, 핵심역량을 갖춘 조직, 미래가 있는 조직"을 강조하며 "롯데햄의 가장 큰 자원이자 자산인 여러분이 더욱 심기일전하여 동료와 선후배를 격려하고 함께 성장의 길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대리점 및 협력업체 내빈들에게는 "앞으로도 진심 어린 조언과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 드린다. 롯데햄 역시도 여러분의 사업 성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상생 경영을 실천하겠다"며 동반성장을 강조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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