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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햄, 유럽식 정통 소시지 ‘헨델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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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햄, 유럽식 정통 소시지 ‘헨델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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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롯데햄은 유럽식 정통 소시지 ‘헨델스(HANDELs)’를 오는 21일 출시한다.


학생들이 즐겨먹는 ‘롯데 비엔나’, ‘키스틱’ 에서부터 30-40대들의 고급 술안주로 애용되는 ‘에센뽀득’에 이르기까지 소시지 제조분야에서 막강한 노하우를 자랑하는 롯데햄은 이번 ‘헨델스(HANDELs)’의 출시로 전국민에게 사랑받는 고급 소시지 브랜드를 만든다는 각오다.

‘헨델스’는 천연 양장 소시지 타입의 프리미엄 제품이다. 바로크시대 3대 음악가중 한명인 헨델의 이름에서 브랜드명을 따왔다.


헨델의 음악처럼 ‘웅장하고 깊은 울림을 주는 소시지의 참맛을 구현해낸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최근 프리미엄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Needs)를 적극 반영해 기존 소시지와는 다르게 훈연을 하지 않아 색이 하얗고, 육질이 그대로 살아있다는 점이 가장 특징이다.


불필요한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아 담백하며, 제품을 구웠을 때 구수한 향과 독특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롯데햄 관계자는 “‘헨델스’는 소풍이나 캠핑을 갈 때도, 술안주가 생각날 때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고급 소시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햄은 신제품 출시기념으로 대대적인 이벤트를 계획 중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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